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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그냥..

블로그 운영과 관련하여...

by freezkim 2011. 3. 31.


미흡한 실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의 댓글과 방명록을 남겨주시는 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대단한 블로그라고 이렇게 거창하게 공지글까지 올리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댓글과 방명록으로 감사의 글을 남겨주시고, 또 여러 질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기에 짤막하게 글을 남깁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학부 4년생인 2009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것이 나름대로 관심을 끌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2010년 봄에 더 본격적으로 관리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시작할 당시에만 해도 매트랩 포스팅을 기반으로하여 파워 블로그가 되는걸 목표로해서 애정을 듬뿍듬뿍 담아 관리를 했지만은 대학원 생활과 용돈벌이를 겸하면서 점차적으로 투자할 시간이 줄어들었고, 2010년 여름을 기점으로 포스팅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들려주시는 분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나마 미약하게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상태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이젠 이렇게 답변을 달아드리는 것도 거진 중단되었습니다.

다른 일들이 여럿 생기면서 스스로의 자기관리가 부족한 탓에 그러한 미약한 관리나마하는게 힘들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포스팅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블로그는 이상태로 계속 유지하지만은, 말 그대로 유지만 할 뿐, 운영은 기약없이 중지합니다.

항상 들려주시는 분들게 감사하며, 언젠가 더 좋은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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